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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미국 워싱턴에 사는 9세 소녀가 노숙인들을 위해 손수 집을 지어 화제다.해일리 킹 포트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5살 때 한 노숙자가 길에서 자는 것을 본 후 그들을 위한 집을 짓기로 결심해 4년 동안 집을 지어왔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그녀가 현재 짓고 있는 집은 동네 슈퍼마켓에서 일하다 실직한 에드워드를 위한 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