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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한 여성운전자에게 단속무마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고 성추행을 한 현직 경찰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뇌물요구 및 강제추행 혐의로 이 경찰서 교통과 소속 김모(48)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달 16일 오전 3시15분쯤 강남구 청담동의 한 호텔 앞에서 고급외제차를 몰다가 신호위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