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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피겨대회에서 상임심판들이 황당한 실수를 저질러 징계를 받았는데도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이를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에 보고도 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또 징계 내용도 형평성을 상실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습니다.지난 3월11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는 제5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