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원 한 의원이 해외연수 과정에서 새벽 시간 컵라면을 요구하고 비행기 좌석 변경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좌석을 발로차고 흔드는 등 사실상 폭력을 휘둘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도의원의 이같은 언행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도의회 여직원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로 해 파장이 일 전망이다. 전북도의회 A의원은 스페인 해외연수 과정(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