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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 베이징에 출장 온 한국인 남성이 유흥주점 여종업원들과 성매매를 한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지난 4월 14일 밤 베이징 한인촌인 왕징(望京)에 있는 한 호텔 룸싸롱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에서 출장온 A씨 등 2명은 1차로 룸싸롱에서 술을 마신 뒤 여종업원들과 함께 2차를 나갔다가 현장을 급습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이들에겐 15일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