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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종교를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 3명에게 무죄가 선고되면서 병역거부를 둘러싼 인권문제가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 인권단체인 앰네스티가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권리를 보장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이호진 기자입니다.[기자]대학을 졸업한 27살 송인호 씨는 스스로 예비 범죄자라고 말합니다.종교적 이유로 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