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차림으로 20대 여직원에게 다리를 주무르라고 시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업체 사장이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한 업체의 사장인 A씨는 지난 2013년 신입사원인 여직원 B(26)씨에게 교육을 해주겠다며 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