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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던(미 앨라배마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9살짜리 손녀가 다른 아이의 사탕을 공짜로 속여서 빼앗아 먹었다는 이유로 지난 2012년 죽을 때까지 달리게 한 앨라배마주의 할머니가 11일(현지시간)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종신형을 선고받았다.검사로부터 "지옥에서 온 훈련 조교"란 비난을 받은 조이스 하딘 개라드라는 이 할머니는 법정에서 판사를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