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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보험상품에 가입할 때 설계사의 설명만 듣고, 약관을 꼼꼼히 따져보지 않는 경우가 여전히 많은데요.1억 원 넘는 보험료를 부었다가 단돈 2백 원을 돌려받을 뻔한 사연을, 공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이 40대 여성은 3년 전 변액 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한 달 보험료가 남편과 자녀들 몫까지 9백81만 원,13개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