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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동시 논란을 빚은 ‘학원 가기 싫은 날’ 등 30여 편의 시가 담긴 시집 『솔로강아지』를 펴낸 이모(10)양이 입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발간된 동시집 『솔로강아지』는 일부 작품이 폭력적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학원에 가고 싶지 않을 땐… 엄마를 씹어 먹어” 등의 표현과 삽화가 문제였다. ‘학원 가기 싫은 날’은 이양이 시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