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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10일 강남구 삼성동 선릉공원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주변 유흥가 밀집지역 길목에는 주차된 차 안에 앉아있는 남성들이 적잖이 눈에 띄었다. 이들의 정체는 다름아닌 성매매업소 종업원들. 경찰 순찰차가 오는지 망을 보기 위해 아예 길목에 차를 대놓고 있는 것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하는 경찰관 얼굴을 다 알고 차량 번호판까지 외우고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