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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울의 한 대형 교회 목사가 혼잡한 곳에서 여성들의 몸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목사는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장애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노동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서울역의 지하철 구역과 기차역 구역을 연결하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지하에서 지상까지 꽤 길고 경사도 가파른 곳입니다.지난달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