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여성 상대 범행…집에 도망간 피해자 잡아오기도(시흥=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스마트폰 채팅을 통해 만난 여성을 6개월간 감금한 채 성매매를 강요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시흥경찰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김모(23)씨를 구속하고 애인 문모(1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