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국내 호텔에서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벌여온 일당이 적발됐다.서울 양천경찰서는 국내로 여행 온 중국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로 중국인 총책 왕모씨(33·여) 등 2명을 구속하고 중국동포 우모씨(32·여) 등 성매매 여성 3명과 성매수한 중국인 상모씨(2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