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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얼마 전 외교부 간부가 해외 출장 도중 부하 여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여직원이 가져온 이불에서 이 간부의 DNA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경찰은 유력한 성폭행 증거로 보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강진원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기자]외교부 4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2월, 국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