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영등포경찰서, 수사 착수"두달 동안…허벅지 만지고'자러 가자' 말해" 진술 확보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현장에 배치된 지 석달밖에 안 된 후배 여순경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진정이 접수된 ㄱ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자살 시도 여고생을 다독여 목숨을 구하고, 추위에 떠는 치매 노인에게 자신의 양말을 신겨주는 젊은 여경들의 '미담'이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