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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옥스퍼드 온라인사전 등재"여자는 모른다"는 전제서 출발여성이 더 해박해도 무시 다반사조언과의 차이는 위계 개입 여부잘 모를 것 같은 여성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싶은 남성의 욕구가 착한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만은 아니다. 다정하고 상냥한 '오빠가 가르쳐줄게'의 태도가 실은 성차별 의식의 소산임을 깨달을 때, 남녀 모두 행복한 양성평등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