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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아시아와 유럽의 젊은이들이 노예와 같은 노동 여건 아래서 착취를 당하는 실태가 적나라하게 고발됐다.호주 공영 ABC방송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포 코너스'(Four Corners)는 4일 밤 외국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워홀러)들이 호주 각지의 농장과 공장에서 일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