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우리 사회에서 현재 본인세대에 비해 다음 세대인 자녀세대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통계청의 '사회조사' 질문에 2006년 부정적 응답 비율은 29%, 2009년 30.8%, 2011년 42.9%, 2013년 43.7%를 기록했다. 최근 들어 세대간 상향 이동에 대한 비관론이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