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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전용 위장 신변종 성매매…서울경찰, 집중단속【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1. 지난 15일 자정 무렵 서울 강남의 한 남성사우나에 경찰이 들이닥쳤다. 지하 1, 2층에 무려 1400㎡에 달하는 대형 사우나에는 마사지방을 가장한 13개의 밀실이 있었다. 이곳에서 여성종업원들이 손님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업주 등 8명을 검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