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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이종일 기자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자녀들을 쓰레기가 가득한 집에서 양육하고 방치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방임)로 A(55·여)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013년께부터 지난 26일까지 수원시 권선구 한 아파트 3층 자신의 집에서 쓰레기를 쌓아둔 채 아들(17·발달장애1급)과 딸(15)을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