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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전 팽목항 다녀온 재판장, 선장 양형사유 설명하다가 울먹유가족 "승무원들 감형은 인간 존엄성 가치에 어긋나" 눈물(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고법 형사 5부(서경환 부장판사) 판사들은 세월호 참사 1주년 이틀 뒤인 지난 18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았다.전 국민의 관심을 끈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항소심을 맡은 재판장, 배석판사 2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