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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병원 응급실에서 수액을 놓던 간호사를 강제추행한 40대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8단독 이연진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49)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의 이수를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0월 24일 오후 1시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