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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ㆍ양영경 기자] #. 자동차업계에서 근무하는 김모(29) 씨는 자칭 타칭 진정한 ‘여행족’이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여행을 즐겨, 3년 간 다녀온 데만 하와이, LA, 마카오, 홍콩, 오키나와 등 손에 꼽기 어려울 정도다. 휴가를 사용하기 세 달 전 부터 휴가 날짜와 장소, 테마, 비행기표 등을 예약하는 것은 기본이다. 김 씨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