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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나운채 기자 = 112상황실 경찰의 기지로 스토커로부터 위협받는 여성이 안전하게 구조됐다.2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117신고센터(학교·여성폭력피해자 긴급지원센터)로 한 여성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알고 지내던 남성에게 지금 협박받고 있다". 조심스러우면서도 다급했다.이 여성은 30대의 A씨로 지난 2013년 병원에서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