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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엄동진]소녀시대 유리와 야구 선수 오승환의 사랑은 '시구'에서 시작됐다.두 사람은 지난해 연말 만나,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최정상급 걸그룹의 멤버와 일본 무대를 호령하는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쉽게 연상되지 않는 조합이자만, 공통분모는 있었다. 바로 야구였다.소녀시대는 특히 프로야구와의 인연이 깊다. 2012년 5월에는 제시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