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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슬픔·분노 곱씹은 유가족들연행됐다 풀려난 유민 아빠"온몸 몽둥이 맞은 듯 욱신거려"동생 잃은 최윤아씨"경찰들 방패 들고 밀고와유가족·수녀님들도 깔릴뻔""어제는 해도 해도 너무하더라고요. 아무리 그래도 우리 아이들을 잃고 나서 하는 1주기 추모행사인데…. 경찰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게도 물대포를 쏘고 고성과 욕설까지 하는 등 난리도 아니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