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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지현 기자] [건강보험공단 분석, 지난해 분만진료 33만명 중 40대 9900명, 50대 4명]#12년차 주부인 42세 여성 A씨. 그는 지난해 첫째와 8살 터울의 늦둥이 딸을 낳았다. 결혼 후 바로 임신을 해 아들을 낳아 키우던 A씨 부부는 혼자인 아이에게 동생을 만들어주자는 생각에 임신을 결심했다. 늦은 임신이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