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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미애 기자]'여중생과 사랑했다'고 주장해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받아낸 40대 남성과 교도소에 면회 간 여중생의 대화 녹음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된다.15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는 여중생 A양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로 기소된 연예기획사 대표 조모씨(46)에 대한 파기환송심 공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