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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성매매로 1억원 가까이 모았다는 인증글과 사진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불쌍하다"는 동정론과 "이래도 성매매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가"라는 지적이 엇갈린다. 논란이 거세지자 세무 당국은 인증글을 올린 네티즌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는 14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성매매 여성의 탈세 제보를 하겠다는 민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