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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여부를 가리기 위한 공개 변론이 진행 중인 성매매 특별법에 대한 남·여 간 인식 차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 중 다수는 성매매 특별법에 대해 성적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본 반면 여학생은 성매매를 성적 자기결정권과는 별개의 문제로 인식했다.[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여부를 가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