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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님! 저희들의 삶을 지켜주십시요. 희망을 갖고 살수 있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요."9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 2차선 도로는 200여명에 가까운 인파와 취재진, 경찰들로 북적였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성매매 특별법 위헌 여부 공개변론에 앞서 성매매 여성들의 시위가 벌어졌다.전국 성매매 종사자 모임인 한터전국연합회 소속 장세희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