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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지역 각급 학교급식이 유상으로 전환되자 손자 손녀들의 급식을 걱정한 할머니들이 홍준표 도지사를 상대로 무상급식 재개를 촉구했다.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남연합이 주선해 진주와 고성, 함안 등지에서 온 할머니 20여명은 9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급식지원을 중단한 이후 경남 곳곳이 벌집 쑤신 듯이 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