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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지난 1일부터 유상급식으로 전환된 경남지역에서 무상급식을 지키려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되고 있다.전교생이 72명인 경남 합천 초계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지난 6일부터 3일 간의 일정으로 자녀들의 '도시락 등교'를 진행하고 있다.저학년은 학부모들이 직접 도시락을 싸서 교실급식을 하도록 도왔고 고학년들은 학교급식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