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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여자 5위 옐레나 라디오노바(16·러시아)가 2013-14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25)에게 경의를 표했다.라디오노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스포츠매체 '이아 스타디온'과의 인터뷰에서 "김연아를 항상 좋아했다"면서 "그녀의 모든 것은 많은 선수에게 배움의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