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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얼마전 카메라를 총으로 착각해 손을 번쩍 든 시리아 난민 소녀의 사진 한장이 세계인의 가슴을 적신 가운데 이와 비슷한 또다른 소녀의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독일 적십자 소속의 사진작가 르네 숄트호프는 요르단 아즈라크 난민 캠프에서 촬영한 한 소녀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해 11월 촬영된 사진 속 소녀는 4년 간의 잔혹한 시리아 내전을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