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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여성에게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강요한 데 이어 남성의 생활양식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고 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시리아 내 IS 자칭 수도 락까에서 활동하는 반(反)IS 인권단체 RBSS를 인용, IS가 락까에서 젊은 남성들의 스키니진 착용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