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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취재여담]]"쓰레기다. 사형시켜라." - 아이디 비**"니가 인간이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 아이디 김****서울 관악구 한 모텔에서 A양(14)이 숨진 채로 발견된 지난달 26일. 누리꾼 반응은 대체로 '분노'였습니다. 10대 소녀와 성관계 후 목을 졸라 살해한 김모씨(38)를 향해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