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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벨기에 대사관에서 국방무관이 현지 벨기에 직원을 성추행한 사건이 시사저널 취재 결과 확인됐다. 국방무관은 군 외교관에 해당한다. 외교관이 주재국 현직 직원을 성추행한 셈이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초에 터진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 성추문에 이어 심각한 외교적 결례이자 국제적 망신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이번 사건을 포함해 해군 준장 캐디 성희롱 사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