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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봉천동 10대 가출소녀 살인사건' 유력용의자로 지목된 김모씨(38)가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서울 관악경찰서는 김씨가 A양(14)을 성매매 목적으로 만난 뒤 목 졸라 살해했다는 혐의 일체를 자백했다고 3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43분쯤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A양과 시간당 13만원의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