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경찰이 ‘봉천동 10대 가출소녀 살인사건’ 피해자 손톱에서 발견된 남성의 DNA가 유력 용의자인 김모(38)씨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경찰이 ‘봉천동 10대 가출소녀 살인사건’ 피해자 손톱에서 발견된 남성의 DNA가 유력 용의자인 김모(38)씨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