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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법 "술 마신 피해자, 범인 얼굴 정면으로 못봐"(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고법 제1형사부(이범균 부장판사)는 클럽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A씨는 2013년 7월 대구 중구의 한 클럽 형태 주점에서 마주 오던 여성의 특정 부위를 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