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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7세 어린이를 성추행한 60대 아파트 경비원이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로 감형됐다.서울고법 형사10부(허부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구모(67)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