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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경남도의 무상급식 지원 중단에 반발해 도내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자녀 등교를 거부하는 사태가 벌어졌다.무상급식과 관련한 등교 거부는 이번이 처음이다.하동군 쌍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27일 오전 전교생 37명 중 36명이 등교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9시까지 모두 6명이 등교했으나 학부모 동의를 거쳐 이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