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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충남 보령에서는 복어를 먹은 50대 남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5월부터 7월까지는 복어 산란기인데, 이때는 복어 독이 청산가리의 10배나 강하다고 하니까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TJB, 채효진 기자입니다.<기자>저녁 충남 보령의 한 천변 산책로에서 58살 임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옆에 쓰러져 있던 59살 김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