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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진 기자]최근 부모님과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직장인 박모씨(37·여)는 집에 돌아와 주차장에서 본인의 차를 보고 깜짝 놀랐다. 왼쪽 앞문과 사이드미러에 심한 흠집이 나 있고 손잡이도 부러져 있었다.차에 어떤 연락처도 남겨져 있지 않았기에 박씨는 경찰서를 찾아가 사고 접수를 했다. 조사관은 "일정 상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