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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30명 가까운 아이들이 있던 어린이집에서 불이 났는데, 숨지거나 다친 아이가 단 1명도 없었습니다. 보육교사들의 침착한 대처가 돋보였습니다.UBC, 서윤덕 기자입니다.<기자>보육교사와 아이들이 놀고 있는 어린이집 교실 창문 너머로 불길이 치솟습니다.원생 27명이 있던 어린이집의 주방에서 불이 난 겁니다.어린이집은 곧바로 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