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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임신 4개월' 김가연, 악플러에 또 뿔났다 "꼼꼼히 찾아낼 것"임신 4개월째인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김가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입덧하느라 태교하느라 악플러 놔두는지 아나 보네"라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시간이 남아돈다. 꼼꼼히 찾아낸다"라고 적었다.이는 앞서 자신의 근황을 접한 일부 악플러가 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