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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자매 상습 성폭행…큰딸 끝내 자살·작은딸도 투신 직전 구조(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그건 나의 잘못이 아닙니다. 절대 자신을 미워하지 마세요. 학대하지 마세요…."2013년 5월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아동 성폭력 피해자 A씨가 보낸 사연 중 일부다.자신을 14년간 성폭행한 친부를 '가해자'라고 표현한 A씨는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