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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용국 기자]박희태, 최연희. 두 사람은 젊어서부터 검사로, 여당 국회의원으로, 변호사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비슷한 사건으로 발목이 잡혔다. 바로 성추행 사건이다. 판결 대 판결 15번째 이야기는 검사 출신 전직 국회의원 두 사람의 성추행 사건을 다룬다. 이들의 성추행은 추태일까, 단순한 실수일까.... 기자 말[판결 1 ...